전립선통, 예방법 있어..
중년기 남성에서 항문주위나 회음부 불쾌감, 장딴지 안쪽의 통증, 아랫배통증 등의 통증과 함께 빈뇨, 배뇨통, 소변줄기의 약화 및 요주저, 배뇨후 소변 방울의 떨어짐 등의 배뇨증상을 호소하거나 고환이나 요도, 성기의 압통 및 요통을 호소하는 증상을 통틀어서 전립선통이라고 한다.
전형적인 증상은 20~50대의 남자로서 전립선이나 소변검사에서 병원균이나 염증세포가 발견되지 않고 방광자극증상을 호소하면서 골반근육이 분포하는 부위를 따라 통증을 호소한다.
이러한 전립선통으로 사망하거나 기질적인 합병증이 생기지는 않으나 통증과 배뇨장애 등으로 인한 고통과 삶의 질저하는 한참 일을 할 나이의 남성들에게는 심한 좌절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예방해야 한다.
-장기간 소변참는 것을 피한다.
-소변을 볼 때 긴장을 풀고 여유 있게 소변을 시작하도록 한다.
-딱딱하거나 차가운 곳에 오래 앉지 않도록 한다.
- 전립선통 증상이 있으면 회음부를 마사지하거나 더운 물로 찜질이나 좌욕을 한다.
- 부부관계 시 일부러 사정을 억제하려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