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옆구리통증과 혈뇨를 보았습니다.
3-4년 간격으로 통증과 혈뇨가 있는데 병원방문은 못했구요.
최근들어 주기가 짦아지는것 같습니다.
막상 병원에 가려니 두렵네요.
혹시 요로결석 통증과 신장암통증과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강남비뇨기과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답변이 너무 늦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벌써 병원에 가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답변 올리겠습니다.
과거력을 보면 요로결석의 가능성이 가장 크겠습니다. 혈뇨가 있는 상태로 10년이
지났는데, 요로계통의 암이 있었다면 벌써........또한 신장암이나 방광암은 무통성
혈뇨가 특징이므로 이와도 맞지 않다고 봐야겠죠.
따라서 결석의 가능성에 무게를 둘 수 있겠습니다.
간헐적 통증도 있었다니 더욱 그러하구요. 가족력이 있을 수 있으니 부모 형제
도 확인해 보시구요. 내원하셔서 간단히 초음파와 x-ray 촬영으로 판별이 가능
하므로 너무 겁먹지 마시고 내원해 주시면 됩니다.
결석이라 하더라도 체외 충격파 쇄석시로 간단히 해결이 가능합니다.
답변이 늦어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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